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 성황리 개최

강일구 기자 2025. 12. 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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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소상공인과 상점가,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가 13일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문화공연을 함께 구성해 지역 상권 관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용산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소기업·소상공인 단체 관계자와 서울시, 서울시의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상권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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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서 200여 명 참석, 지역 상권 화합과 연대 다져
우수 소상공인 시상과 문화공연 통해 상생 방향 공유

(시사저널=강일구 기자)

서울 용산구 소상공인과 상점가,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가 13일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문화공연을 함께 구성해 지역 상권 관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3일 열린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용산구소기업소상공인회 제공

용산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소기업·소상공인 단체 관계자와 서울시, 서울시의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상권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현장에는 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 반재선 서울시 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이사장, 안병만 서울시 소상공인상공진흥협회 회장, 유덕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행사 대회장을 맡은 김용호 서울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써온 소상공인과 상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상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과 서울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열린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에서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실 제공

이어진 축사에서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정책적 지원과 함께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행정과 상인, 관련 단체 간 협력을 통한 상권 활성화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시상식에서는 지역 상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서울시장상이 수여됐다. 반재선 서울시 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회장과 박인숙 인환경디자인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 후반부에는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바리톤 박재홍의 무대를 시작으로 조수임 재즈트리오와 보컬 이선경,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연주가 차례로 펼쳐졌으며, 초대가수 이생노, 아라, 이도진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책 행사에 문화 공연을 접목한 구성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용호 서울시의원은 "이번 상생페스타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처한 현실을 공유하고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과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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