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푸드, 자발적 상폐 위한 공개매수에 19% 급등(종합)

고은지 2025. 12. 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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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소식에 15일 19% 넘게 올랐다.

이날 신세계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19.20% 뛴 4만7천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마트는 개장 전 신세계푸드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4만8천120원으로, 이는 공개매수 개시일 직전 영업일인 12일 종가(4만100원)와 비교해 20%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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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이천공장 [신세계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세계푸드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소식에 15일 19% 넘게 올랐다.

이날 신세계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19.20% 뛴 4만7천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마트는 개장 전 신세계푸드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4만8천120원으로, 이는 공개매수 개시일 직전 영업일인 12일 종가(4만100원)와 비교해 20% 높은 수준이다.

이마트는 공시목적에서 "공개매수를 통해 대상 회사의 유통주식 전량을 취득하고자 한다"며 "대상 회사를 공개매수자의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후,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을 통해 대상 회사 주식의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신세계푸드의 지분 55.47%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이마트는 이날 8.76% 상승한 8만9천4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마트는 "이번 공개매수는 신세계푸드의 구조적 저평가 문제를 해소해 소액주주에게 시장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 가격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또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 기조에 부응해 중복상장 구조를 해소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기업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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