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총격사건 한국인 피해 없어 “다중 밀집지역 안전 유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드니 동부 본다이 해변에서 어제(14일) 총격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파악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은 오늘(15일)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들에게 사건 현장에 접근하지 말고 다중 밀집 지역을 방문할 때는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긴급 공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동부 본다이 해변에서 어제(14일) 총격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파악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은 오늘(15일)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들에게 사건 현장에 접근하지 말고 다중 밀집 지역을 방문할 때는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긴급 공지했습니다.
총영사관은 현재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이 용의자들을 제압하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고, 본다이 해변 인근 지역은 현재 범죄 현장으로 지정되어 접근이 불가능하고 추가적인 위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해당 지역 방문을 삼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지 언론 등이 이번 사건이 특정 종교 행사를 겨냥했을 가능성을 보도하고 있다며, 다중 밀집 지역 방문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당분간 종교 시설, 쇼핑몰, 관광지 등 불특정 다수가 운집하는 장소 방문할 때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특히 유대인 관련 종교 행사나 문화 행사 등에 참석하는 것을 삼갈 것을 요청했습니다.
시드니총영사관은 현지 경찰과 당국의 통제 지시에 적극 협조하고, 수상한 징후를 목격하거나 위협을 느낄 경우 즉시 신고하라고 안내했습니다.
한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총격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5일) X에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해 많은 소중한 생명이 희생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을 비롯한 호주 국민들께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테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할 수 없는 비인도적이고 반문명적인 범죄”라며 “한국은 이 어려운 시기에 호주와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럴거면 뭐하러”…내란재판부법 고치려는 민주당의 딜레마
- 尹 비상계엄 목적, ‘노상원 수첩·최상목 문건’에 다 있었다 [지금뉴스]
- “챗GPT·제미나이인 줄 알았는데”…생성형 AI ‘유사 사이트’ 주의
- “300억 이상 정부자산 매각시 국회 보고…민영화도 국회 거쳐야”
- “그냥 만져봤다” “화장실인 줄”…대한항공, 비상문 조작에 “무관용 대응” [이런뉴스]
- 호주 총격범 맨손으로 제압한 시민 영웅…두 아이 아빠 43세 아흐메드 [현장영상]
- “무능 경고한 것” vs “팥쥐 엄마 갑질”…이 대통령 업무보고 엇갈린 평가 [지금뉴스]
- NYT “한국 수능영어 한번 풀어보세요”…미국인들 반응은? [이런뉴스]
- ‘코인’ 숨기고 가족 증여해도 탕감…새출발기금 도덕적 해이 적발
- “도망쳐! 총이 있다!” 목 쉴 때까지 외친 여성…시드니 총기 난사 15명 사망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