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결과보고회 개최

이주현 2025. 12. 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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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15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2025년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기업의 ESG 경영 확산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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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지역기업, ESG 진단·맞춤형 컨설 등 지원받아
2025년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결과보고회 기념 사진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15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2025년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동 주관기관 및 참여기업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기업의 ESG 경영 확산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ESG 경영 추진 성과 발표와 함께 ‘ESG와 지속가능리더십·ESG 최신이슈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올해 사업을 통해 원청기업과 협력기업을 1:1로 매칭한 상생협력 ESG 모델 5건으로 1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ESG 진단·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 35개사를 포함해 총 45개 지역기업이 ESG 경영 도입 및 역량 강화를 지원받았다.

특히 참여기업들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 공시체계 구축,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ESG 정량 데이터 관리체계 마련 등을 통해 외부 공시 및 공급망 ESG 평가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기업별 특성과 과업 범위에 따라 ESG 관리 역량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원청기업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와 지속가능경영 관련 자료를 정리함으로써 주요 고객사 및 공급망 ESG 평가 요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탄소중립, 공급망 ESG 등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ESG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도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고, 지역기업들의 ESG 경영 수준과 평가 등급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3년간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총 129개의 지역기업들에 ESG경영 도입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지역기업들의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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