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고위원 설전‥양향자 "지지율 민주당 절반", 김민수 "왜 당대표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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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향자·김민수, 두 최고위원이 여론조사 결과 등을 두고 공개석상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세 번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평균 21%이고, 지도부가 출범한 8월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뼈아프다"며 "심지어 이념 성향이 보수라고 답한 사람 중 51.4%가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않는 건 더 고통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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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향자·김민수, 두 최고위원이 여론조사 결과 등을 두고 공개석상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세 번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평균 21%이고, 지도부가 출범한 8월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뼈아프다"며 "심지어 이념 성향이 보수라고 답한 사람 중 51.4%가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않는 건 더 고통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양 최고위원은 "현재 국민의힘은 민주당보다 지지율 결집도, 중도 확장성 등 선거 경쟁력에서 크게 뒤지고 있다"며 "중도층이 공감하지 않는 계엄정당론이나, 부정선거론이 도움이 되겠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미 발언을 마친 김민수 최고위원이 추가 발언을 자청하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여론조사는 '샤이보터 현상'이 나타나는 면접자 설문 방식"이라고 지적하면서, "왜 면접자 설문 방식을 들고 우리 손으로 뽑은 당 대표를 흔들려고 합니까"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김 최고위원이 "이의가 있다면 이 자리에서 토의를 진행해도 좋다"고 제안했지만 장동혁 대표가 나서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85288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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