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이글 우승' 제이든 셰이퍼, 생애 첫 세계랭킹 톱10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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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제이든 셰이퍼(24·남아공)가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0에 진입했다.
셰이퍼는 1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로열 요하네스버그 클럽(파72·7,656야드)에서 열린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유로)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198타를 쳐 숀 노리스(남아공)와 공동 1위로 정규 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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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제이든 셰이퍼(24·남아공)가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0에 진입했다.
셰이퍼는 1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로열 요하네스버그 클럽(파72·7,656야드)에서 열린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유로)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198타를 쳐 숀 노리스(남아공)와 공동 1위로 정규 홀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기상 악화로 인해 72홀에서 54홀로 축소되었고, 1~2라운드 연속 선두를 달린 유지노 차카라(스페인)에 2타 차 단독 2위로 최종 3라운드를 시작한 제이든 셰이퍼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숀 노리스는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무려 8언더파 62타를 때렸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7타차, 셰이퍼에 5타 차 뒤진 공동 17위였던 노리스는 기어코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그러나 노리스와 셰이퍼의 연장전은 예상보다 일찍 끝났다. 2연패를 기대한 노리스가 버디를 잡았지만, 셰이퍼가 이글 퍼트를 떨어뜨려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성적을 반영한 15일(한국시간)자 세계랭킹에서 제이든 셰이퍼는 지난주(127위)보다 33계단 도약한 9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역대 최고 랭킹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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