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업무보고 중반 돌입…논란의 생중계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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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부터 나흘간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을 이어간다.
지난주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공개 질책과 역사 인식 문제로 야권의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대통령실은 "국정운영 청사진을 국민께 직접 보여드린다"는 점을 내세워 생중계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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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생방송 유지하면서 단점 보완해 나갈 것”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법제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d/20251215102547242pauj.jpg)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6일부터 나흘간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을 이어간다.
지난주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공개 질책과 역사 인식 문제로 야권의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대통령실은 “국정운영 청사진을 국민께 직접 보여드린다”는 점을 내세워 생중계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16일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필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가유산청, 국민권익위원회 업무보고가 이어진다.
17일에는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재산처,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자력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산하기관 및 외청으로 기상청, 경찰청, 소방청 업무보고도 함께 진행한다.
주 후반으로 가면서 업무보고는 더욱 치열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국방부 업무보고가 18일 열린다. 같은 날 국가보훈부와 방위사업청, 병무청 업무보고도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K-방산 수출 확대와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역시 주목된다. 검찰개혁 중심에 선 법무부와 검찰청 등을 포함해 외교부와 재외동포청, 통일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성평등가족부 업무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법무부와 검찰청 업무보고 과정에서는 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들이 업무보고에 담길 것으로 예측된다.
대통령실은 지난주 업무보고 과정에서 있었던 이학재 사장에 대한 질책을 비롯해 외화 유출 수법 공개, 환단고기 발언 등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에도 생중계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와 관련 “생중계를 통해 지엽적인 부분이 과도하게 부풀려져 해석되는 문제들은 있다”면서도 “대통령의 발언을 통해 국정운영 철학, 앞으로 국정운영을 이렇게 해나가겠다고 하는 부분까지 설명드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방송을 유지하면서, 단점들은 최대한 보완해 나가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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