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권민아, '아직 안 죽었다고요?' 악플에 "너무 불쌍해"

남정현 기자 2025. 12. 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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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권민아는 14일 소셜미디어에 악플러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권민아는 "그리고 굳이 시간내서 긴 문장 써주시구 관심가져줘서 감사합니다! 불쌍하다는 단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저는 막 안 좋은글들 열불내서 쓰시는분들보면 너무 불쌍해요"라고 말했다.

앞서 권민아는 2012년 7월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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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배우 권민아. (사진 = 권민아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권민아는 14일 소셜미디어에 악플러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어머 아직 살아있었군요? 아직 안 죽었다고요? 예전 그룹의 재기를 망쳐놓은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권민아는 "생각과 발언은 자유니까요. 진실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만 아니깐 대부분은 모르니 저에 대해 다들 다양하게 판단하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라고 말했다.

이어 "맞아요. 비참하고 억울하고 괴롭고 죽고싶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제 정신도 아니였구 그런데 요즘 너무 행복하게 지내요"라고 반박했다.

또 "살아가는 데에 이유와 목표가 생기구, 재밌어요! 당신이 바라는대로 내 인생을 살아줄수는 없으니깐 미안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집에 가는길에 지하철에서 할게 없어가지구 답장해봤어요 좋은 하루 되시구, 당신의 삶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그리고 굳이 시간내서 긴 문장 써주시구 관심가져줘서 감사합니다! 불쌍하다는 단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저는 막 안 좋은글들 열불내서 쓰시는분들보면 너무 불쌍해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래서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이라고 했다.

앞서 권민아는 2012년 7월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7년 후인 2019년 그룹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멤버였던 지민 때문에 AOA를 탈퇴했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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