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으로 수박 쪼갠' 조진세…어머니 "교정해도 안 돼, 선척적이라서..."

서기찬 기자 2025. 12. 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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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진세와 어머니. / SBS '미운 우리 새끼'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맨 조진세가 턱으로 수박을 쪼개는 강렬한 도전을 선보이며 'MZ 대통령'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조진세의 붕어빵 부모님이 공개되어 강력한 턱 유전자의 근원이 밝혀졌다.

지난 12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개그맨 조진세가 새롭게 합류했다.

조진세는 김원훈과 만나 숏박스 콘텐츠를 위한 아이디어를 궁리하며 턱으로 단단한 물건들을 부수는 일명 '턱압 프레스' 연습에 나섰다. 조진세는 김원훈이 건넨 파인애플을 유압 프레스처럼 턱으로 눌러 과즙이 나오며 움푹 파이게 만들었고, 강력한 턱 힘을 자랑했다.

김원훈은 파인애플 도전을 마친 조진세에게 수박을 꺼내며 색다른 도전을 제안했다. 예상보다 두꺼운 수박에 잠시 당황한 조진세는 김원훈의 재치 있는 도발에 각오를 다지며 턱으로 수박 누르기에 도전했다.

개그맨 조진세와 부모님. / SBS '미운 우리 새끼'

첫 시도에서 수박이 움푹 들어갔지만 완전히 쪼개는 데는 실패했고, 아쉬움을 드러낸 조진세는 "무게를 실어볼게, 진짜로"라며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결국 조진세는 턱으로 수박을 쪼개는 데 성공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공 후 조진세는 "아직 내 턱이 살아 있네"라며 여유 있는 반응을 보였다.

조진세의 모친은 아들의 턱에 대해 "턱이 튀어나와서 교정을 했는데도 안 되더라. 선천적이라서 그런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머님께 죄송하지만 아버님이 같이 오셨다.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아버님도 그렇고 어머님도 그렇고 턱이 발달됐다"고 말하며 조진세 부모님의 발달된 턱을 언급했고, 신동엽은 이를 "서구적"이라고 표현했다.

서장훈은 조진세의 강력한 턱 유전자에 대해 "두 분 다 턱이 발달돼서 아마 조진세가 두 분의 영향이 합쳐져서 오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이에 조진세의 모친은 "진세가 턱은 친정 쪽 오빠하고 너무 닮았다"고 전하며 외삼촌과 턱이 똑같이 생겼음을 밝혔다.

신동엽과 서장훈은 조진세가 양가에서 풀파워를 물려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진세 모친은 최종적으로 "진세가 눈, 코, 입은 아빠를 닮은 것 같다. 골격은 친정 쪽을 많이 닮았다"고 설명하며 유전적 배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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