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권민아, "아직 안 죽었냐" 악플에 일침 "불쌍하다"

박로사 기자 2025. 12. 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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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권민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14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악플러에게 받은 DM을 공개했다. DM에는 "아직 살아있었군요? 아직 안 죽었다고요? 예전 그룹의 재기를 망쳐놓은 기분이 어떠세요?", "당신처럼 끔찍한 사람은 절대 행복을 찾을 수 없을 거예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권민아는 해당 DM을 캡처한 후 "생각과 발언은 자유니까요. 진실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만 아니깐 대부분은 모르니 저에 대해 다들 다양하게 판단하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맞아요. 비참하고 억울하고 괴롭고 죽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제 정신도 아니었고 그런데 요즘 너무 행복하게 지내요"라고 남겼다.

이어 "살아가는 데에 이유와 목표가 생기고, 재밌어요! 당신이 바라는 대로 내 인생을 살아줄 수는 없으니까 미안해요. 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할 게 없어 가지고 답장해 봤어요. 좋은 하루 되시고, 당신의 삶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굳이 시간 내서 긴 문장 써주시고 관심 가져줘서 감사합니다! 불쌍하다는 단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저는 막 안 좋은 글들 열불 내서 쓰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불쌍해요..그래서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9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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