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역수출 성공 사례’ 켈리, 친정팀인 애리조나에 금의환향…4000만 달러에 2년 계약
김하진 기자 2025. 12. 15. 08:09

KBO리그에서 활약한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재진입에 성공했던 메릴 켈리(37)가 4개월 만에 ‘친정팀’으로 금의환향한다.
AP통신은 15일 켈리가 애리조나스와 4000만달러(약 591억원)에 2년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켈리는 지난 8월 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애리조나에서 텍사스로 트레이드됐다.
애리조나주립대 출신인 켈리는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에 지명됐으나 빅리그에 오르지 못하고 트리플A에서 던졌다. 2015년 KBO리그로 이적한 켈리는 SK(현 SSG) 소속으로 4시즌 동안 48승 32패, 평균자책 3.86을 기록했다.
2018시즌을 마치고 켈리는 빅리그에 다시 도전했고 애리조나와 1450만달러에 4년 계약을 맺었다.
켈리는 올해까지 7시즌 동안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65승 53패, 평균자책 3.77을 수확했다. 올해에는 애리조나와 텍사스 두 팀에서 12승 8패, 평균자책 3.52을 기록했다.
그리고 4개월만에 다시 애리조나로 복귀했다. MLB닷컴은 “켈리는 애리조나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애리조나는 그가 FA가 됐을 때 다시 데려올 수 있기를 희망했다”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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