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실소'…세계 최악의 더비에서 "유치한 장난" 선덜랜드, 뉴캐슬 로고·팀명 삭제→"방문자" 표기에 팬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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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거친 더비 중 하나로 꼽히는 타인위어 더비에서 이례적으로 '실소'가 터져 나왔다.
후반 1분 뉴캐슬의 닉 볼테마테 자책골을 끝까지 지켜낸 선덜랜드는 약 1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열린 타인위어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또 다른 팬 역시 "타인위어 더비는 정말 웃기다. 선덜랜드가 뉴캐슬 이름을 전광판에 아예 올리지 않고 'visitors'라고 써놨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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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거친 더비 중 하나로 꼽히는 타인위어 더비에서 이례적으로 '실소'가 터져 나왔다.
선덜랜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후반 1분 뉴캐슬의 닉 볼테마테 자책골을 끝까지 지켜낸 선덜랜드는 약 1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열린 타인위어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예상대로 경기 전부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양 팀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더비로 불리는 만큼 경기장 분위기 역시 험악했다. 그러나 이런 긴장감 속에서 홈팀 선덜랜드의 한 행동이 팬들에게 뜻밖의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가 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 "선덜랜드는 이날 경기장 전광판에 뉴캐슬의 구단 엠블럼을 표시하지 않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평소라면 원정 팀의 엠블럼이 전광판에 등장하지만, 선덜랜드는 뉴캐슬을 단지 '방문팀(visitors)'으로만 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전 스카이스포츠 중계에 나선 게리 네빌 역시 이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내가 살면서 본 '프라운 샌드위치 부대(VIP 관중들)' 중 가장 시끄럽고 난폭한 분위기"라며 "오늘은 실제로 전광판에 뉴캐슬이라는 이름조차 올리지 않을 거라고 하더라. 이런 거, 나는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행동은 라이벌 관계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이곳의 분위기는 믿기 힘들 정도로 적대적이다"라며 더비 특유의 열기를 강조했다.

네빌의 말처럼 경기장 분위기 자체는 험악했지만, 선덜랜드의 이 같은 행동에 팬들 역시 실소를 터뜨렸다.
보도에 따르면 한 팬은 "전광판에 그냥 '방문팀'이라고만 적어놓은 선덜랜드. 내가 딱 좋아하는 미친 듯한 유치함이다"라고 반응했다.
또 다른 팬 역시 "타인위어 더비는 정말 웃기다. 선덜랜드가 뉴캐슬 이름을 전광판에 아예 올리지 않고 'visitors'라고 써놨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원풋볼, 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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