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타 갈아치운' 코글린-노박, 그랜트 손턴 대회 우승…넬리코다·찰리헐 준우승 [LPGA·PGA]

하유선 기자 2025. 12. 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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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의 로런 코글린(33·미국)과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앤드루 노박(30·미국)이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 함께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노박-코글린 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3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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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인 1조 혼성 골프 이벤트 대회인 2025년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한 앤드루 노박(미국), 로런 코글린(미국)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LPGA_Getty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의 로런 코글린(33·미국)과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앤드루 노박(30·미국)이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 함께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LPGA 투어와 PGA 투어 선수의 혼성 2인 1조 이벤트 경기인 이 대회는 첫날 스크램블, 둘째 날 포섬에 이어 최종일에는 같은 조 2명이 각자 티샷을 한 뒤 세컨드샷은 볼을 서로 바꿔 치는 '변형된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노박-코글린 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3타를 때렸다.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코글린과 노박은 특히 막판 6개 홀에서 5개 버디를 뽑아내며 집중력으로 추격자들을 따돌렸다.



사흘 합계 28언더파 188타를 합작한 두 선수는 공동 2위 팀을 3타 차로 제치면서, 본 대회 새로운 54홀 최소타 새 기록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작년에 우승하면서 종전 기록을 세웠던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제이크 냅(미국)이 써냈던 27언더파 189타를 1타 줄였다.



 



이날 변형된 포볼 방식으로 9타씩 줄인 넬리 코다(미국)-데니 매카시(미국), 그리고 제니퍼 컵초(미국)-크리스 고터럽(미국)과 7타를 줄인 찰리 헐(잉글랜드)-마이클 브레넌(미국)까지 총 3팀이 최종합계 25언더파 191타를 작성해 공동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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