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미래 로봇사업 내년 초 CES서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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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이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로봇·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HL그룹은 HL만도(204320)·HL클레무브·HL로보틱스·HL디앤아이한라 등 주요 4개 계열사가 CES 2026에서 통합 전시 부스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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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액추에이터·물류 로봇 등 고객사 첫 공개

HL그룹이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로봇·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HL그룹은 HL만도(204320)·HL클레무브·HL로보틱스·HL디앤아이한라 등 주요 4개 계열사가 CES 2026에서 통합 전시 부스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HL그룹이 통합 부스를 꾸려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 부스는 ‘인텔리전스 인 액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중심의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HL만도가 공개하는 ‘로봇 관절 액추에이터’는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부품으로 팔다리, 몸통, 머리, 손가락 관절 등을 움직이기 위한 구동 시스템에 해당한다. 액추에이터는 모터·감속기·센서·제어기 등으로 구성된다.
HL만도는 CES 기간 중 국내외 고객들을 초청해 로봇 신사업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60여 년간 닦아온 자동차 부품 기술, 소프트웨어 역량, 글로벌 공급망을 적극 활용해 로봇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HL로보틱스의 저상형 자율주행 물류 로봇인 ‘캐리(CARRIE)’도 처음 전시된다. 높이 14㎝, 가로 88㎝, 세로 145㎝의 택배 손수레 규모의 제품으로 최대 2톤의 화물을 적재하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HL디앤아이한라는 ‘디봇픽스’를 선보인다. 골프장 곳곳에 패인 잔디 자국을 수리하는 로봇으로HL만도와 대동로보틱스가 공동 개발했다. 건설 분야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겠다는 HL디앤아이한라의 의지를 담았다.
HL그룹은 이번 CES에서 5개 제품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HL만도 차량용 소프트웨어 ‘마이코사 하이퍼프레딕션’, HL클레무브 휴대용 안전 센서 ‘시루’, HL로보틱스 ‘캐리’, HL디앤아이한라 ‘스마트홈 제어 시스템’과 ‘디봇픽스’가 각 분야 우수 제품에 선정됐다.
HL그룹 CES 태스크포스팀 관계자는 “인텔리전스 인 액션, 즉 ‘지능적 움직임’ 슬로건을 내걸고 HL그룹이 나아가는 로봇의 미래를 명확하게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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