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청년들의 영원한 친구"...'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애도

제주방송 신동원 2025. 12. 1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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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고려대학교 앞 명물 '영철버거'를 운영해 온 이영철씨의 별세 소식에 "항상 청년들을 먼저 생각하셨던 고귀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14일) 오후 소셜미디어(SNS)에 "우리 청년들의 영원한 친구 영철버거 이영철 사장님이 작고하셨다"며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나 안타깝다. 진심으로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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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고려대학교 앞 명물 '영철버거'를 운영해 온 이영철씨의 별세 소식에 "항상 청년들을 먼저 생각하셨던 고귀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14일) 오후 소셜미디어(SNS)에 "우리 청년들의 영원한 친구 영철버거 이영철 사장님이 작고하셨다"며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나 안타깝다. 진심으로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적자를 보는 상황에도 1,000원의 약속을 지켰고, 어려운 때에도 장학금 전달을 빼놓지 않았다"며 "영철버거는 한 끼 식사를 넘어 청년들의 용기를 북돋우는 따뜻하고 고마운 격려였다"고 추모했습니다.

한편, 이영철씨는 2000년 고려대 앞에서 리어카 노점으로 장사를 시작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햄버거를 제공해 왔습니다. 식재료 값 상승 속에서도 개점 당시 가격인 1,000원을 고수했으며, 2004년부터는 ‘영철 장학금’을 만들어 매년 고려대에 기부해 왔습니다.

가맹점이 한때 40여 개로 늘며 성공을 거뒀으나, 2015년 경영난으로 폐업 위기를 맞았고, 이후 학생과 동문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재기에 성공한 일화로도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고려대 재학생과 동문 사회에서는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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