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연봉 1900억 추신수, 전재산 걸었다 “♥하원미 원하지 않아도”(냉부해)[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명예를 위해 재산을 걸었다.
12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51회에서는 류현진, 추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추신수가 MLB 명예의전당 후보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후보에 들어간 것만으로도 한국 야구선수로서는 최초의 기록이었다.
1월 발표를 앞둔 추신수는 "사실 크게 기대는 안 하고 있다"라면서도 "제가 만약 들어간다면 와이프는 원하지 않겠지만 모든 것과 바꿀 수 있을 정도. 재산과 모든 걸 다 (바꿀 수 있다)"라고 파격 선언했다.
류현진은 본인의 경우 "전 그냥 상만 잘 받겠다"고 했으나 추신수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안정환이 "진짜 되면 어떡하려고 그러냐. 사람 일 모르지 않냐. 그러면 내야 한다"고 경고해도 추신수는 "전 할 수 있다"고 확언, 김성주의 "기사 내도 되겠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한편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고교 졸업과 함께 MLB로 진출했던 추신수의 누적 연봉은 1900억 원으로, 과거 미국 텍사스의 5500평 규모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추신수의 집엔 14개의 화장실, 홈바, 영화관,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박물관, 러닝트랙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추신수는 집이 2채라며 "집을 짓고 있을 때 옆집은 지금 우리 집보다 땅이 더 크더라. 거긴 뒤에 연못이 있고 낚시가 가능하고 마굿간도 있다"며 "그 집이 어느 순간 부동산에 나왔길래 샀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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