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참패' 토트넘 프랭크 감독 "간단한 패스조차 못한 형편 없는 경기…화가 나"

이형주 기자 2025. 12. 1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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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토마스 프랭크(52) 감독도 화가 났다.

프랭크 감독은 "우리는 한 팀이고, 함께 이기고 함께 지는 것이다. 오늘처럼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건 정말 화가 난다. 간단한 패스조차 제대로 못했다. 공을 20번이나 잃은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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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토마스 프랭크(52) 감독도 화가 났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14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정말 실망스러웠다. 속이 쓰리고 짜증이 난다. 형편없는 경기력이었다. 특히 전반전은 전체적으로 조직력이 부족해 보였다. 공중볼 경합에서 이기는 데 실패했고, 패스도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 공을 다시 빼앗을 때마다 뺏기는 것 같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물론 첫 두 골 실점은 실수였다.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있다. 더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오늘은 두 걸음 앞으로 나갔다가 한 걸음 뒤로 물러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프랭크 감독은 "우리는 한 팀이고, 함께 이기고 함께 지는 것이다. 오늘처럼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건 정말 화가 난다. 간단한 패스조차 제대로 못했다. 공을 20번이나 잃은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프랭크 감독은 "3-0으로 진 게 맞다. 오늘 더 나은 팀이 이겼다. 상황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때에도 우리는 옳은 일을 계속하고 냉정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부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전에 말씀드렸듯이, 경기력이 좋지 않으면 팬들이 실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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