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4파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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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남도교육감 선거에 나설 보수·중도 후보를 뽑는 첫 관문에 해당하는 1차 여론조사 결과, 4명의 후보가 허들을 넘었다.
아울러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이 이번 여론조사를 진행한 2개 기관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보수·중도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연대'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차 여론조사 통과자 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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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남도교육감 선거에 나설 보수·중도 후보를 뽑는 첫 관문에 해당하는 1차 여론조사 결과, 4명의 후보가 허들을 넘었다. 아울러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이 이번 여론조사를 진행한 2개 기관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중도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연대'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차 여론조사 통과자 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총 7명의 후보들이 경합을 펼친 이번 여론조사 결과,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상권 전 경남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최병헌 전 경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가나다순)이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 이들과 함께 경쟁했던 권진택 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김승오 전 청와대 교육행정관, 최해범 전 창원대학교 총장은 고배를 마셨다.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토마토와 여론조사공정 등 2곳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남지역 만 18세 이상 도민 2553명 대상으로 진행한 ARS(100% 무선) 조사를 통해 1차 여론조사 통과자를 결정했다.(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후보자들은 이날 1차 여론조사 결과 공개에 앞서 이번 결과를 모두 받아들이기로 약속하는 '승복 서약서'에 모두 서명했다. 이후 단일화 연대 측과 4명의 후보자들은 향후 2차 여론조사 시기와 업체 선정을 위한 후보자 협의체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 1차 여론조사 통과자 이들 4명은 보수·중도 단일화 최종 후보를 결정할 2차 여론조사를 내년 1월 8∼9일 양일간 시행하고 그전에 유튜브를 활용한 토론회 개최에 전원 합의했다.
한편, 당초 10명의 후보자로 출발한 단일후보 선출 과정은 일부 후보자들의 포기와 이탈 등으로 △권순기 △권진택 △김상권 △김승오 △김영곤 △최병헌 △최해범 등 총 7명의 후보만이 참여했다.
지난달 초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과 오경문 전 경남교육청 정책국장 등 2명이 출마의사를 접은데 이어 최근 1차 여론조사에 참여하기로 했던 이군현 전 국회의원마저 후보자 선출 과정과 여론조사 방식에 반발하며 탈퇴, 총 3명이 단일화 과정에서 이탈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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