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달려들어 총격범 제압…호주 총기 난사 속 '흰 셔츠 영웅'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최소 10명이 사망한 총격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총격범을 향해 달려들어 난사를 저지한 남성이 주목받는다.
14일(현지 시각) 호주 언론 더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본다이 비치 총격 사고 현장에서 총격범에게 달려들어 총기를 빼앗는 한 남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이날 오후 5시경(현지 시각) 호주의 유명 해변 본다이비치에서 무차별 총격 난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최소 10명이 사망한 총격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총격범을 향해 달려들어 난사를 저지한 남성이 주목받는다.
14일(현지 시각) 호주 언론 더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본다이 비치 총격 사고 현장에서 총격범에게 달려들어 총기를 빼앗는 한 남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상 속에서 흰 반소매 셔츠 차림의 남성은 총기를 들고 길에서 난사하려는 범인을 향해 다가가 온몸으로 덮친다. 이어 한쪽 팔로 범인의 목을 휘감아 움직이지 못하게 막은 뒤 총을 빼앗는다. 범인이 바닥에 쓰러지자 그를 향해 총을 겨눈다.
더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남자는) 주차장을 통해 총격범에게 다가간 뒤 주차된 차 뒤에 웅크리고 있다가 총격범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충분히 가까워지자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였다"고 묘사했다.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해당 남성의 영상이 '본다이 비치의 영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수차례 공유됐다.
한편 이날 오후 5시경(현지 시각) 호주의 유명 해변 본다이비치에서 무차별 총격 난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상자 중에는 어린이와 경찰관도 포함됐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 2명은 체포됐지만 1명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또 다른 1명은 중태에 빠졌다. 사고는 해변에서 유대인 명절인 '하누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발생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혼나면 될 일, 공직자는 사고 쳐도 출근" - 머니투데이
- '전남친에 3억 회삿돈 송금' 의혹, 박나래 "1일 사귄 남친도..." 연애사 재조명 - 머니투데이
- '재혼' 은지원, '정관수술' 충격고백 해놓고..."안 묶었어" 해명 진땀 - 머니투데이
- 걸그룹 소속사도 '나래바' 출입 막았다…"차라리 남자 만나라고" - 머니투데이
- "만나면 다퉈" 함소원, 18세 연하 전남편과 '한집 살이'하는 이유 - 머니투데이
- "중국 다시 못가요" 병든 외국인 노동자, 꿈 잃고 수원역을 떠돈다 - 머니투데이
- 굶주린 반려견과 있던 2살 여아 비극…부모 '1급 살인 혐의' 기소된 이유 - 머니투데이
-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로 병원 이송…"고비는 넘겨" - 머니투데이
- "여기 투자하면 돈 번다" 10억 쥔 부자들이 콕 찝었다...코인은 '글쎄' - 머니투데이
- 시드니 본다이 비치서 무차별 총기 난사…부상자 다수 발생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