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정쟁 휘말린 인권위, 업무 처리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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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의 올해 진정 처리율이 87.7%로 지난해보다 15%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위가 올해 초부터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며 업무에 차질을 빚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4일 인권위가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권위는 올해 1월1일부터 8일까지 총 1만54건의 진정 사건 중 8814건을 처리, 처리율은 87.7%에 그쳤다.
진정이 해를 넘기는 경우도 있어 인권위는 접수한 것보다 더 많은 진정을 처리해왔으나 올해는 추이가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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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인사·안창호 논란 이어져
진정 처리율 88%… 1년 새 15%P↓
국가인권위원회의 올해 진정 처리율이 87.7%로 지난해보다 15%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위가 올해 초부터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며 업무에 차질을 빚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조는 인권위가 인권의 보호와 향상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서 그 권한에 속하는 업무를 독립하여 수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인권위는 올해 초부터 정치적 갈등에 휘말렸다.

윤 전 대통령이 임명한 안창호 인권위원장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졌다. 안 위원장은 차별금지법과 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해 인권위의 기존 입장과 다른 주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림 기자 yea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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