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3골 허용… 두산 핸드볼팀 ‘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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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핸드볼팀이 상무 피닉스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를 끊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지난 1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상무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27-27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 핸드볼팀 김연빈이 지난 13일 열린 H리그 남자부 상무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점프슛을 하고 있다.
두산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공격 리듬이 끊겼고, 종료 직전 2분 13초 동안 상무에 3골을 연속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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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핸드볼팀이 상무 피닉스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를 끊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지난 1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상무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27-27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 핸드볼팀 김연빈이 지난 13일 열린 H리그 남자부 상무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점프슛을 하고 있다./한국핸드볼연맹/
두산은 전반을 리드했다. 김연빈의 연속 가로채기와 속공을 앞세워 초반부터 격차를 벌렸다. 상무의 실책을 틈타 전영제와 이한솔의 연속 득점으로 8-4까지 달아났다.
경기 중반 13-11, 2골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김준영과 김태웅의 합작으로 16-12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두산의 실책이 잇따르며 종료 10분 전 22-22 동점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김신학의 선방과 김연빈의 골로 26-23으로 리드를 되찾았다.
하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두산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공격 리듬이 끊겼고, 종료 직전 2분 13초 동안 상무에 3골을 연속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산은 이날 김연빈이 6골, 김태웅과 이한솔이 각각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골키퍼 김신학이 10세이브를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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