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또 동료 떠나보냈다…임대 멤버 최다니엘+최형인 PD ‘런닝맨’ 하차

김명미 2025. 12. 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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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과 최형인 PD가 '런닝맨'을 떠나게 됐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1대 임대 멤버 강훈이 약 1년 만에 찾아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최형인 PD가 준 선물을 공개하며 "형인이가 출산 때문에 오늘 '런닝맨' 마지막 방송"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아쉬운 소식이 있다"며 "오늘이 최다니엘 씨의 마지막 촬영"이라고 밝혔고, 유재석은 "또 오면 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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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다니엘과 최형인 PD가 '런닝맨'을 떠나게 됐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1대 임대 멤버 강훈이 약 1년 만에 찾아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최형인 PD가 준 선물을 공개하며 "형인이가 출산 때문에 오늘 '런닝맨' 마지막 방송"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아쉬운 소식이 있다"며 "오늘이 최다니엘 씨의 마지막 촬영"이라고 밝혔고, 유재석은 "또 오면 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12월로 정해진 임대 멤버 기간'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하하는 "여기 와서 네가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았지?"라며 놀렸고, 최다니엘은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고 털어놨다.

또 "종국 형이 '넌 머리가 나쁜 것 같아'라고 했다. 장난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형의 진심인가 생각했다"면서도 "제 인생에 너무나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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