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휴머노이드 상용화 앞두고 로봇 산업 성장 가속

조예림 2025. 12.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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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협동로봇, 초정밀 지향 마운트, 보행 로봇 플랫폼을 주력으로 하며, 각각 안전장치 산업용 로봇, 우주 관측장치, 험지와 계단 이동 플랫폼을 제공한다.

자율이동로봇과 의료용 로봇 사업을 준비하며, 자체 개발 부품과 소프트웨어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5년 3분기 매출액 107억원(YoY +206%), 영업이익 -7억원(YoY +30%)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만큼, 연간 매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이유는 휴머노이드 로봇 본격 상용화이다. 내년 로봇 산업이 초기 양산기에 본격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로봇 관련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현대차·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2026~2027년 휴머노이드 양산 로드맵을 깔고 있는 상황으로 동사는 휴머노이드 생태계 구축 시 핵심 공급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는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양산형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 삼성전자 투자 정밀제어기·감속기·관절모듈 등의 핵심 부품 기술력 강화와 직접 보유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동사에게 긍정적이다.

두 번째 이유는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지난 23년 삼성전자는 868억원 규모의 투자로 동사의 지분 14.7%를 확보하는 데 이어, 지난해 12월 콜옵션 행사로 지분을 35%까지 늘리며 최대 주주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동사의 정밀제어기·로봇기술을 생산라인의 자동화에 활용함으로써 인건비와 공정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동사는 삼성의 글로벌 생산 인프라와 기술 협력 기회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성장 가능성을 크게 넓힐 수 있다. 결과적으로 양사의 협력은 상호 이익 구조를 만들며 앞으로 동사의 큰 발전을 기대하게 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빠르게 증가하는 로봇 수요와 삼성과의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 가속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투자 의견 Buy를 제시한다.

▲ 조예림

/조예림 아르고나우츠 애널리스트 ri36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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