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성공하는 비법…'백만장자의 창업 바이블' 外

김하나 기자, 한정연 기자, 이민우 문학전문기자 2025. 12. 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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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국에 번역된 베스트셀러 파이낸셜 프리덤의 저자가 5년 만에 낸 신작이다.

저자는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받지 않았지만, 초기 투자도 없이 15년간 맨땅에서 7개 사업을 일궈냈다.

1000만명의 데이터 분석을 배경으로 평생직장이 소멸한 시대에도 개인이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부의 생산자'로 거듭나는 법을 들려준다.

5년 넘게 블로그와 SNS에 매일 글을 쓰며 40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은 저자의 첫번째 산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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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쿠프 주말에 볼 만한 신간
창업을 위한 정교한 설계도
조경가들이 땅을 다루는 방식
수많은 ‘보통 과학자’ 이야기
남이 아닌, 나와 친해질 시간

「백만장자의 창업 바이블」
그랜트 사바티어 지음 | 리더스북 펴냄

15개국에 번역된 베스트셀러 「파이낸셜 프리덤」의 저자가 5년 만에 낸 신작이다. 저자는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받지 않았지만, 초기 투자도 없이 15년간 맨땅에서 7개 사업을 일궈냈다. 1000만명의 데이터 분석을 배경으로 평생직장이 소멸한 시대에도 개인이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부의 생산자'로 거듭나는 법을 들려준다. 이 책은 창업을 위한 정교한 설계도다. "당장 무엇을,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해답이 될 것이다.

「풍경의 언어」
최영준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우리나라 조경 스튜디오 일곱팀을 인터뷰한 책이다. 도시의 땅과 식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설계해 온 조경가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올해 예술의전당에서 '버던트 콜렉티브스'를 소개한 '연두빛사람들' 기획의 첫번째 결과물이다. 조경은 생태부터 도시, 기술과 사용자 경험이 교차하는 고도의 설계 행위다. 하지만 우리는 조경을 건축의 부속 분야나 남는 공간을 꾸미는 일로 오해한다. 이 책은 조경가들이 땅을 다루는 방식을 보여준다.

「보통 과학자」
김우재 지음 | 김영사 펴냄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과학자와 기술자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엘리트 중심인 과학계 구조에 가려진 공로자들의 삶을 조명한다. 과학은 소수 천재의 번뜩임이 아니라 수많은 '보통 과학자'의 협업과 네트워크로 발전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근대 과학의 성립기부터 현대의 세분화된 연구 환경까지, 지식 형성은 늘 동료 검증과 공동 작업을 통해 이뤄져 왔다. 과학을 지탱해온 수많은 '보통 과학자' 이야기다.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부아c 지음 | 페이지2 펴냄

5년 넘게 블로그와 SNS에 매일 글을 쓰며 40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은 저자의 첫번째 산문집이다. 책은 회사나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종종 외로움을 느끼는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외로움의 시기를 겪어내는지를 담았다. 저자는 외롭다는 건 잘 살고 있는 것이고, 혼자인 시간에 우리는 자신을 더 잘 알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모두 외로움과 불안을 안고 살아내야 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남이 아닌, 나와 친해질 때다.

김하나 더스쿠프 기자
nayaa1@thescoop.co.kr

한정연 더스쿠프 기자
jeongyeon.han@thescoop.co.kr

이민우 문학전문기자 | 더스쿠프
문학플랫폼 뉴스페이퍼 대표
lmw@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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