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금값 대폭락 온다” 돈나무 언니 충격 경고 “역사적 고점 찍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돈나무 언니'라는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금값이 역사적 고점을 찍었다"며 대폭락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미국 경제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우드 CEO는 아크인베스트 팟캐스트에서 "시중 통화량(M2) 대비 금 보유량은 대공황을 제외하고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우드 CEO는 추가 금리 인상이 아니라 더 강력한 실질 성장과 생산성이 물가 압력을 낮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 [헤럴드DB]](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d/20251214152450036zgve.jpg)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돈나무 언니’라는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금값이 역사적 고점을 찍었다”며 대폭락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미국 경제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우드 CEO는 아크인베스트 팟캐스트에서 “시중 통화량(M2) 대비 금 보유량은 대공황을 제외하고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2025년 현재 시중 통화량(M2) 대비 금 시가총액 비율은 125%로 대공황(171%) 이후 역대 최고였던 1980년(125%)과 같은 수준이다. 그만큼 화폐 가치와 비교해 금의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는 의미다.
그는 많은 금 매수자들이 코로나 시대의 유동성 급증에 따른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고 있다고 해석했지만,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면 금값이 급락했다고 지적했다.
우드 CEO는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2.5%에서 3% 범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중앙은행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우드 CEO는 추가 금리 인상이 아니라 더 강력한 실질 성장과 생산성이 물가 압력을 낮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자동화 등 기술로 경제가 성장하면 기업은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고, 이는 가격을 낮출 것”이며 “결국 인플레이션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하락한다”고 전망했다.
우드 CEO는 이어 “1980년 금값은 850달러로 정점을 찍었고 이후 5년 동안 67%나 하락했다”며 “레이거노믹스가 효과를 발휘했고 투자자들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우리는 레이거노믹스 시장 이상의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금값은 내려갈 수 있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특히 감세 정책을 고려하면 ‘스테로이드를 맞은’ 레이거노믹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4~5년 안에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 이송
- “한국에 알려지면 안 돼” 입단속까지…박나래 ‘주사이모’ 불법성 알았나
- 회사원이라 답한 아이돌 출신 남태현…파국의 길 음주운전, 연말 싹 잡는다 [세상&]
- “전청조에게 이용당해”…남현희, 사기방조 혐의 벗어
- “배고픈 청춘 위로한 영철 아저씨, 잘가요”…‘영철버거’ 故이영철씨 추모 행렬
- “잘나가던 금값 대폭락 온다” 돈나무 언니 충격 경고 “역사적 고점 찍었다”
- 고교생이 불법 성관계 영상 유포, “누군지 아는 분 댓글”까지…부모도 책임져야 [세상&]
- “잘생긴 연봉1억 아들, 일본女와 결혼시키고 싶다”…‘알바 앱’서 며느릿감 구하려 한 남성
- ‘억대 슈퍼카 처참한 모습’…중앙선 넘은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쾅쾅쾅’
- 쌍둥이아빠 숨지게한 운전자 “나도 피해자만큼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