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비행 모드’에서도 뽐낸 초근접 셀카 미모 ‘확신의 센터상’

안유진 SNS.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비행기 안에서도 빛나는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안유진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flight mode(비해 모드)”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내 좌석에 앉아 비행을 기다리며 셀카를 촬영 중인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안유진은 검은색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안유진 SNS.

무엇보다 화면을 가득 채운 초근접 앵글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 날렵한 턱선이 조화를 이루며 ‘확신의 센터’다운 비주얼을 입증했다.

특히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특유의 맑은 분위기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를 풍겨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위해 아이브는 지난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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