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한도초과야~”…대성, 걸쭉한 목소리로 홀렸다 [SS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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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의 걸쭉하고 시원한 목소리가 가요계에 울려퍼지고 있다.
빅뱅 시절 메가 히트했던 트로트로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민 대성의 용기가 차트를 들썩이고 있다.
'한도초과'는 대성이 지난 10일 발매한 트로트 싱글이다.
'비록 돈은 없지만 사랑만큼은 한도초과'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는 대성의 친숙한 매력과 결합해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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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사랑은 한도 초과야~”
대성의 걸쭉하고 시원한 목소리가 가요계에 울려퍼지고 있다. 빅뱅 시절 메가 히트했던 트로트로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민 대성의 용기가 차트를 들썩이고 있다. ‘겨울은 발라드’라는 흔한 공식도 깼다.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솔로 가수로서도 이름처럼 ‘대성’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한도초과’는 대성이 지난 10일 발매한 트로트 싱글이다. 2008년 ‘날 봐, 귀순’으로 히트한 뒤 2009년 ‘대박이야!’ 이후 16년 만에 선보인 트로트 곡이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은 목적으로 용기를 냈다. 듣기 좋은 멜로디와 귀에 꽂히는 가사가 이 노래의 강점이다. 카드 잔액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한도 초과에 사랑을 넘치게 갖고 있는 남성의 마음을 교묘하게 섞은 가사는 즐거우면서 신난다.

발매와 동시에 멜론차트 성인가요부분 1위를 차지했고, 임영웅과 더불어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아직 5일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500만에 육박했다. 특히 트와이스 사나와 소개팅을 하는 과정에서 카드가 긁히지 않아 혼란에 빠져들면서 노래가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서사적 기승전결이 돋보인다. 대성의 시그니처인 밝은 미소와 카드를 긁는 모습을 안무로 삼은 지점도 팬들을 끌어당기는 키 포인트다.
아이돌 출신 가수의 완벽한 변신이자 존재감이다. 대성이 구축한 트로트 가수로서 정체성이 대중에 다시 한 번 통한 결과다. 막강한 트로트 가수들이 생겨난 시점에도 대성은 보기 좋게 오디션 출신 가수들을 제쳤다. 오디션 없이 곡만으로 차트를 점령한 몇 안 되는 사례다. 특히 ‘날 봐, 귀순’을 프로듀싱했던 지드래곤과 쿠시가 다시 힘을 모아 완성도를 끌어올린 점은, 대성이 구축한 트로트 가수로서의 정체성에 무게를 실어준다.
‘비록 돈은 없지만 사랑만큼은 한도초과’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는 대성의 친숙한 매력과 결합해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듣고 따라부르기 좋으며, 분위기를 띄우는 노래방 회식 용으로도 손색없다.
새 싱글 ‘한도초과’는 타이틀곡 외에도 신스록 기반의 ‘장미 한 송이’와 감성 발라드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총 세 트랙으로 구성됐다. 트로트와 발라드, 록까지 대성의 넓은 스펙트럼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음반이다.

가수로서 넓은 스펙트럼을 보이며 예능에서도 재능을 발휘해온 대성이다.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서울’을 개최하며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솔로 가수로서 대성의 새로운 도약은 시작부터 기대치를 한도 초과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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