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거칠’ 발뒤꿈치 각질, 손톱깎이로 제거해도 괜찮나?

이지원 2025. 12. 14.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발뒤꿈치에도 각질이 두껍게 쌓이고 심한 경우 갈라져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안전하게 각질을 제거하려면 발 전용 스크럽제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평소 신발에 깔창이나 패드를 더해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것도 각질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무좀 중에서 '각화형 무좀'은 가려움이나 냄새가 동반되지 않고 발바닥에 각질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뒤꿈치 각질 원인과 올바른 각질 제거법
겨울철에는 발에도 각질이 쌓이기 쉽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건조한 겨울철에는 발뒤꿈치에도 각질이 두껍게 쌓이고 심한 경우 갈라져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발뒤꿈치 각화증'이라고 하는데, 원인은 보행으로 인한 자극과 수분 부족이 대표적이다.

일어난 각질이 양말에 걸리거나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이유로 물리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경우도 많다. 거친 사포로 갈아내거나 손톱깎이 혹은 칼로 제거하는 식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방법은 오히려 각질층을 자극해 더 두껍게 만드는 악순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게다가 문제가 없는 부위까지 상처를 입힐 수 있고, 세균 감염 우려도 크다.

부드럽게 스크럽하고 각질 연화제 꾸준히 도포해야

안전하게 각질을 제거하려면 발 전용 스크럽제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각질 연화제를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유레아 성분이 포함된 일반의약품이 있으며, 하루에 3번 정도 1~2주 꾸준히 바르도록 한다. 평소 신발에 깔창이나 패드를 더해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것도 각질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만약 위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질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무좀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무좀 중에서 '각화형 무좀'은 가려움이나 냄새가 동반되지 않고 발바닥에 각질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각화형 무좀에도 각질 연화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발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각질 연화제를 먼저 발라 피부를 부드럽게 한 상태에서 항진균제를 발라야 한다. 효과가 미미하다면 먹는 항진균제를 병행하기도 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