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짠내 눈물 화제…"과몰입 유발"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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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끌어냈다.
지난 13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제작 SLL, 아이엔 글뫼) 3회에서 이경도 역 박서준은 서지우(원지안)를 향해 더 깊어져 가는 사랑의 감정과 가슴 시린 눈물 연기까지 완성도 높게 그려내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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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끌어냈다.
지난 13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제작 SLL, 아이엔 글뫼) 3회에서 이경도 역 박서준은 서지우(원지안)를 향해 더 깊어져 가는 사랑의 감정과 가슴 시린 눈물 연기까지 완성도 높게 그려내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바닷가 회상 신에서 박서준은 서지우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이경도의 감정선을 정교하게 표현했다. 오로지 둘만 남은 바닷가에서 500원짜리 동전을 건네는 서지우를 향한 이경도의 눈빛과 표정은 사랑이 싹트는 순간을 낭만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30대 이경도가 서지우를 향해 자신의 아픈 과거를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박서준의 열연이 단연 돋보였다.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답답해서 마셨어, 답답해서! 걸어도 보고 뛰어도 보고 별 지랄을 해도 모르겠어서 마셨어, 됐어?"라고 울분을 토해낸 데 이어, "모르겠어. 네가 왜 그렇게 가버렸는지 그때도 지금도 모르겠다고. 그렇게 갈 거였으면 오지도 말았어야지. 이 나쁜 새끼야!"라는 대사로 내면의 깊은 상처와 원망스러운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전개 속에서 흔들림 없는 박서준의 눈물 연기가 빛난 이 장면은 방송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박서준 짠내 나는 연기 잘한다" "박서준 과몰입 유발하네" "경도 눈물 때문에 보는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박서준이 곧 이경도 그 자체다" 등 열연을 펼친 박서준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는 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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