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스토 1골·1도움으로 3경기 연속 무승 끊은 첼시…에버턴전 2-0 승리에도 사령탑의 의미심장한 발언은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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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잉글랜드)가 풀백 말로 귀스토(프랑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3경기 무승(2무1패)을 끊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에버턴(잉글랜드)과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그는 이번 시즌 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등을 통틀어 20경기에서 2골과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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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에버턴(잉글랜드)과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8승4무4패(승점 28)를 기록해 4위로 올라섰다. 8위 에버턴(7승3무6패·승점 24)은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날 주인공은 귀스토였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수 양면에서 팀을 지탱했다. 전반 21분 수비 배후공간으로 절묘한 패스를 찔러 콜 파머(잉글랜드)의 선제골을 도왔다. 전반 종료 직전엔 네투(포르투갈)의 컷백을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보탰다.
축구통계전문 풋몹은 귀스토에게 양팀 최고 평점인 8.8을 부여했다. 골과 도움 외에도 패스 성공률 90%, 기회 창출 2회, 공 경합 성공률 67% 등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덕분이다. 포지션은 풀백이지만 중원 싸움이 필요할 때 수비형 미드필더처럼 경기장 안쪽에 위치하는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한 점 역시 높게 평가받았다. 귀스토의 골과 도움 모두 측면이 아닌 중앙에서 터졌다. 그는 이번 시즌 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등을 통틀어 20경기에서 2골과 3도움을 기록했다.
오랜만의 승리로 분위기가 들뜰 법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경기 후 엔소 마레스카 감독(이탈리아)의 의미심장한 발언은 취재진을 당황케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사후 기자회견에서 “지난 48시간은 내가 첼시 온 후 최악의 시기였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지지해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확히 누구를 향한 말인가라는 현지 기자 물음에 “많은 사람들”이라고만 반복했다.
결국 마레스카 감독이 지칭한 대상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2024~2025시즌 부임 후 불화없이 2024~2025시즌 UEFA 콘퍼런스리그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등 승승장구했기 때문에 그의 발언의 파장이 컸다. 마레스카 감독은 “지칭한 대상이 팬들인가”는 추가 질문에는 “우리는 팬들을 사랑한다”라며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구단 내부 문제를 언급한 것이냐”는 질문에도 “전반적으로”라는 짧은 답변만 내놓았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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