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NC 퍼스트’ 이번에는 6억 원 포기했다…팀 향한 데이비슨의 애정
박정현 기자 2025. 12. 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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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4)이 팀을 위한 애정을 보였다.
데이비슨은 최근 NC와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 32만 5천 달러, 연봉 97만 5천 달러) 규모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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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4)이 팀을 위한 애정을 보였다.
데이비슨은 최근 NC와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 32만 5천 달러, 연봉 97만 5천 달러) 규모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눈에 띄는 건 데이비슨의 계약 형태다. 구단은 2025시즌을 앞두고 데이비슨과 맺은 1+1 계약을 실행하지 않기로 했다. 데이비슨과 재계약하는 방안과 함께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을 고려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나섰으나 프리에이전트(FA) 시장서 만족할 만한 선수를 찾지 못했고, 이후 데이비슨에게 새롭게 1년 계약을 제의했다. 선수가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계약이 이뤄졌다.

데이비슨은 새 계약으로 연봉이 크게 줄었다. 1+1 계약이 이어졌다면, 그는 다음 시즌 최대 170만 달러(보장 130만 달러, 옵션 40만 달러)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새 계약 탓에 옵션으로 받을 수 있는 40만 달러(약 5억 9천만 원)가 사라졌다. 여기에 외국인 타자 영입에 투트랙으로 나선 NC가 최종 결정을 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계약 과정서 여러 가지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 정규시즌 내내 보였던 NC 퍼스트 정신을 비시즌에도 이어가며 잔류했다.
데이비슨은 2025시즌 햄스트링과 허리, 갈비뼈 부상 등 많은 곳을 다쳐 1군 엔트리서만 45일을 빠졌다. 순위 싸움이 치열했던 시기 도움이 되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이 컸고, 고심 끝에 조기 복귀를 결정했다. 자신의 부상 정도가 더 커질 수 있었지만, 팀을 먼저 생각했다.

그는 잠을 잘 때 통증을 느낄 정도로 회복이 필요한 시점이었지만, 진통제를 먹고 그라운드에 나서는 투혼을 보이며 타선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정규시즌 112경기서 타율 0.293(386타수 113안타), 36홈런, 9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65로 리그 홈런 2위, 타점 5위 등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PS)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창원에 다시 돌아오게 돼 설렌다. 다음 시즌에는 NC가 더 높은 곳까지 오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힌 데이비슨은 “다음 시즌 공수 모든 부분서 꾸준히 팀에 기여하고 싶다. 또한, 팀이 PS 여정을 더 길게 이어가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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