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인가, '삐약이'가 해냈다… 임종훈-신유빈, 中 연파하고 왕중왕전 우승

이정철 기자 2025. 12. 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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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혼합복식 조인 임종훈-신유빈 조가 4강과 결승에서 중국 조들을 연파하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 정상에 올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홍콩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남녀 단식 세계랭킹 1위가 호흡을 맞춘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게임스코어 3-0(11-9 11-8 11-6)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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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탁구 간판 혼합복식 조인 임종훈-신유빈 조가 4강과 결승에서 중국 조들을 연파하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 정상에 올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홍콩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남녀 단식 세계랭킹 1위가 호흡을 맞춘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게임스코어 3-0(11-9 11-8 11-6)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신유빈(왼쪽)·임종훈. ⓒ연합뉴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TT 시리즈 그랜드 스매시와 챔피언스, 컨텐더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선수들만 초청해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인 파이널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앞서 이날 열린 준결승에서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와의 맞대결에서 게임스코어 3-1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기세를 탄 임종훈-신유빈 조는 남,녀 단식 세계랭킹 1위 조합인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게도 1게임부터 과감한 공격을 퍼부으며 리드를 잡았다. 1게임 마지막 집중력을 유지하며 11-9로 따냈다.

왕추친-쑨잉사 조는 2게임 과감한 드라이브로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임종훈-신유빈 조는 침착한 리시브로 상대의 공세를 막아냈다. 이어 까다로운 서브와 적절한 드라이브로 2게임을 11-8로 잡아냈다.

승기를 잡은 임종훈-신유빈 조는 3게임 공, 수에서 왕추친-쑨잉사 조를 완벽히 압도했다. 쑨잉사는 여자 단식 4강에서 왼쪽 발목을 다친 악재를 극복하려고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는 임종훈-신유빈 조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신유빈(왼쪽)·임종훈. ⓒ연합뉴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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