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고정 욕심' 신승태 야망에 초긴장.."이 자리는 내 거"[살림남2]
김정주 기자 2025. 12. 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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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신승태와 살벌한 기싸움을 벌였다.
신승태는 "제가 예전에 '살림남' 미팅을 했었는데 제가 안 되고 박서진이 됐다"라고 폭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박서진은 예상치 못한 경쟁자의 등장에 "차근차근 밟고 MBN 가지 않았느냐"라고 비꼬았고, 신승태는 "살림남 수뇌부 선생님들, 잘 좀 부탁드립니다"라고 깍듯이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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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가수 박서진이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신승태와 살벌한 기싸움을 벌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최근 건강이 악화된 아버지를 위해 직접 산양삼을 캐러 나선 박서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의상에 잔뜩 힘을 주고 등장한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를 보고 인상을 찌푸렸다. 그는 신승태에게 "뭐 노리고 왔나요?"라고 빈정거렸고, 신승태는 카메라를 향해 "여러분, 제가 할 말이 있다"라고 항변해 웃음을 안겼다.
신승태는 "제가 예전에 '살림남' 미팅을 했었는데 제가 안 되고 박서진이 됐다"라고 폭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박서진은 "서류 심사 탈락이다"라고 받아쳤으나 신승태는 "여러분, 제가 KBS의 아들이다. KBS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밟아서 이 자리에 왔다"라고 어필했다.

박서진은 예상치 못한 경쟁자의 등장에 "차근차근 밟고 MBN 가지 않았느냐"라고 비꼬았고, 신승태는 "살림남 수뇌부 선생님들, 잘 좀 부탁드립니다"라고 깍듯이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신승태는 또 산삼을 캐기 전 신령님께 기도를 드리며 "첫 출연인데 욕심 안 부르겠다. 반고정이라도 하게 해달라"라고 야망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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