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왜 얼음장?”…수족냉증도 병, ‘이 습관’으로 속부터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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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손끝, 발끝이 얼음처럼 차가워지고, 사무실에서도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 버티는 사람들도 있다.
배, 등, 엉덩이 근육은 몸 중심의 열을 만들어 말단까지 따뜻한 혈류를 보내는 핵심 역할을 한다.
운동을 못하는 날에는 따뜻한 찜질팩을 배와 허리 쪽에 10분 정도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수족냉증이 한결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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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손끝, 발끝이 얼음처럼 차가워지고, 사무실에서도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 버티는 사람들도 있다. 난방을 틀어도 몸의 말단 부위부터 냉기가 먼저 치고 들어오면, 집중력과 수면의 질까지 떨어진다. 단순한 체질 문제라고 넘기기 쉽지만, 생활 습관을 조금만 조정해도 체온 유지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 올겨울 수족냉증을 완화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들을 알아본다.
아침 체온 올리는 '따뜻한 물 1컵'
기상 직후 미지근한 물 한 컵을 마시면 내장 혈류가 증가하며 체온이 서서히 오른다. 카페인 음료를 바로 마시는 습관은 혈관을 순간적으로 수축시키므로 수족냉증에는 오히려 불리하다. 아침 첫 음료는 따뜻한 물 또는 생강이나 대추 우린 차로 바꾸면 손끝 온도가 천천히 올라가며 하루 컨디션도 안정된다.
손발 혈류 깨우는 '10초 말단 운동'
손가락을 쫙 펴고 주먹을 천천히 쥐었다 펴는 동작을 10회 반복하면 모세혈관 순환이 즉각 활성화된다. 발끝 스트레칭도 효과적인데, 의자에 앉아 발가락을 아래로 꾹 누르고 다시 위로 올려주는 동작을 10회 해주면 발의 미세근육과 혈관이 따뜻하게 깨어난다. 짧지만 반복되면 손발이 서서히 덜 차가워진다.
의외로 중요한 '레이어드 의류 선택법'
겨울철 두꺼운 외투 하나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편이 체온 유지에 유리하다. 특히 배·허리에 보온을 더하면 말단까지 도달하는 혈류가 안정돼 손발 냉증이 줄어든다. 장갑은 울보다 안쪽이 플리스나 기모 소재인 제품이 더 따뜻하며, 양말은 발목을 조이지 않는 유형이 혈류 방해가 적다.
손발 통증, 저림 막는 '30초 온냉 교대법'
찬 바람에 노출된 뒤 손발이 유독 얼어붙는다면 따뜻한 물과 미지근한 공기를 번갈아 적용하는 온냉 교대법이 혈관의 수축·이완을 도우며 순환을 빠르게 회복시킨다. 단, 뜨거운 물에 바로 넣으면 반대로 혈관이 급격히 수축할 수 있어 37~40도 정도의 온도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외출 후 바로 시행하면 몸이 훨씬 빨리 풀린다.
수족냉증에 좋은 '철·아연·오메가3' 챙기기
철분과 아연 부족은 혈액 운반 능력을 떨어뜨려 말단 체온이 쉽게 내려간다. 붉은 살코기, 달걀, 참치, 고등어, 굴 등은 필수 미네랄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겨울철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생강, 계피, 마늘처럼 혈류 증가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따뜻하게 조리해 먹으면 체온 유지력이 더 좋아진다.
체온 유지의 핵심 '코어 근육 강화'
배, 등, 엉덩이 근육은 몸 중심의 열을 만들어 말단까지 따뜻한 혈류를 보내는 핵심 역할을 한다. 매일 2~3분만 플랭크, 브릿지, 스쿼트를 하면 기초 체온 유지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 운동을 못하는 날에는 따뜻한 찜질팩을 배와 허리 쪽에 10분 정도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수족냉증이 한결 완화된다.
도옥란 기자 (luka5@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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