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딛고…오상진·김소영 "둘째는 아들"

최지윤 기자 2025. 12.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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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3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서 "노산이기 때문에 여러 검사를 하다 보니 둘째 아이 성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부부는 '띵동 수아 동생 성별이 도착했습니다'라고 적힌 상자를 공개했다.

김소영은 "아들은 주로 던져주는 걸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딸 바보로 살아왔는데, 아들도 똑같이 어화둥둥 안고 다닐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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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오상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3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서 "노산이기 때문에 여러 검사를 하다 보니 둘째 아이 성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부부는 '띵동 수아 동생 성별이 도착했습니다'라고 적힌 상자를 공개했다. "왕자입니다"라고 알렸다.

김소영은 "아들은 주로 던져주는 걸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딸 바보로 살아왔는데, 아들도 똑같이 어화둥둥 안고 다닐 거냐"고 물었다. 오상진은 "매번 같지는 않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며 "나약하게 키우고 싶지 않다. 튼튼하게 키워야 남자 구실을 한다. 군대도 가야 하는데 뭐 어떻게 할 거야"라고 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 2년 만인 2019년 첫째 딸 수아를 안았다. 2023년 한 차례 유산했다. 김소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어느덧 6개월 차가 됐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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