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LG 5R 비교 대상이 문현빈이라니... "너 반드시 뜬다" 차명석 단장 '왜' 확신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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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를 앞둔 LG 트윈스 신인 박관우(19)가 차명석(56) 단장이 가장 기대하는 유망주로 뽑혔다.
차명석 단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DRAFT 128'에서 열린 'LG 통합우승 기념 팬 맥주파티'에서 앞으로 기대할 만한 유망주를 추천해 달라는 팬들의 질문에 "박관우 선수"라고 단번에 답했다.
박관우는 욱수초(경산시리틀)-경운중-경북고 졸업 후 2025 KBO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50순위로 LG에 지명된 좌투좌타 외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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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석 단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DRAFT 128'에서 열린 'LG 통합우승 기념 팬 맥주파티'에서 앞으로 기대할 만한 유망주를 추천해 달라는 팬들의 질문에 "박관우 선수"라고 단번에 답했다.
이어 "박관우에게 직접 '너 반드시 뜬다'고 말하기도 했다. 군대 다녀오면 한화의 문현빈 선수처럼 성장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비교 대상을 한화의 신성으로 잡았다.
박관우는 욱수초(경산시리틀)-경운중-경북고 졸업 후 2025 KBO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50순위로 LG에 지명된 좌투좌타 외야수다. 올해 드래프트 동기 김영우(20·1라운드 전체 10번 지명)와 함께 LG 구단 내부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받은 신인이기도 하다.
의외로 처음 주목받은 건 수비였다. 5월 17일 잠실 KT전 첫 콜업 당시 염경엽 LG 감독은 "박관우가 퓨처스에서 수비는 괜찮다고 보고받았다. 더블헤더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려면 수비라도 좋은 선수가 있어야 한다는 판단이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짧은 데뷔전을 뒤로 하고 7월 재콜업 때는 타격이 더 지켜볼 만하다는 보고가 올라왔다. 고졸 신인이 빠른 1군 데뷔가 어려운 이유는 보통 평균 이하의 수비와 타석에서의 대처 능력이다. 그런데 박관우는 1군에서 쓸만한 수비에 타격도 괜찮다고 하니 염경엽 감독으로서도 안 올릴 이유가 없었다.
7월 9일 이후 박관우가 2군으로 내려가는 일은 없었다. 오히려 박시원(19·6R 전체 60번)과 함께 핵심 자원으로 분류돼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승선했다. 데뷔시즌 1군 성적은 39경기 타율 0.264(53타수 14안타) 2홈런 13타점 12득점, 출루율 0.310 장타율 0.415 OPS(출루율+장타율) 0.725를 기록했다. 고졸 신인 야수 성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박관우도 비슷한 강점을 지녔다. 좋은 손목 힘으로 빠른 타구를 생산하는데, 신인임에도 타석에서 망설임 없이 과감한 스윙을 하는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욱이 한때 대타 타율이 4할을 넘을 정도로 불규칙한 기회에서도 시즌 후반 요긴한 대타 요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중견수를 커버할 수 있는 빠른 발을 지니고 있어 외야 전 포지션 소화가 기대된다. 또한 이미 잠실에서 두 차례 담장 밖으로 라인드라이브성 홈런을 날린 바 있어 일발 장타력도 갖추고 있다.
이미 1군에서 기회를 받을 만한 잠재력을 보여준 박관우지만, 아쉽게도 현 LG에서는 기회를 받기 어려웠다. 김현수(38·KT)가 나갔음에도 LG 외야는 박해민(35), 홍창기(32), 문성주(28), 최원영(22) 기존 자원에 '잠실 빅보이' 이재원(26)까지 상무에서 복귀한다.
그렇게 박관우의 입대가 빠르게 결정됐다. 동 나이대 쉽게 보기 어려운 1군 성적으로 이달 5일 박명근(21), 김종운(19)과 함께 상무에 합격했다. 1군에서는 줄 수 없는 많은 타석 경험을 상무에서 쌓을 것으로 기대됐다. LG 구단은 "합격한 3명의 선수는 2026년 4월 27일 입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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