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무너뜨린 한 방 패스…정우영, 시즌 첫 도움으로 우니온 베를린 대승 견인

최대영 2025. 12. 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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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이 결정적인 도움으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

우니온 베를린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호 라이프치히를 3-1로 꺾었다.

최근 2연패에서 탈출한 우니온 베를린은 승점 18(5승 3무 6패)로 8위까지 올라섰고, 2위 라이프치히는 최근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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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이 결정적인 도움으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

우니온 베를린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호 라이프치히를 3-1로 꺾었다. 최근 2연패에서 탈출한 우니온 베를린은 승점 18(5승 3무 6패)로 8위까지 올라섰고, 2위 라이프치히는 최근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12분 정우영의 발끝에서 균형을 깼다. 정우영은 알료샤 켐라인의 패스를 논스톱으로 전진 패스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를 이어받은 올리버 버크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장면으로 정우영은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마수걸이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의 침착한 판단과 타이밍 좋은 패스가 빛난 장면이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15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곧바로 두 골을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고, 홈 팬들 앞에서 3-1 완승을 완성했다.

선발로 나선 정우영은 후반 22분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고, 시즌 초반 침묵을 깨는 도움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공격포인트와 함께 팀의 분위기 반전까지 이끌어낸 의미 있는 경기였다.

사진 출처 =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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