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1746원, 경유 1660원…평균가 7주 만에 하락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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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7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2월7일∼12월11일)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에 견줘 리터(ℓ)당 0.7원 내린 1746원이었다.
지역별로는 판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일주일 전과 같은 1810.8원을 유지했다.
상표별 판매 가격을 보면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은 1724.7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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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7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2월7일∼12월11일)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에 견줘 리터(ℓ)당 0.7원 내린 1746원이었다. 같은 기간 경유 가격도 2.4원 내린 리터당 1660.5원을 기록했다.
휘발유와 경유는 지난 10월 5주차부터 6주째 올랐다가, 이달 둘째 주에 들어 7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하게 됐다.
지역별로는 판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일주일 전과 같은 1810.8원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는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64.8원 높다. 전국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판매 가격은 2.0원 내린 1719.1원으로, 평균을 26.9원 밑돌았다.
상표별 판매 가격을 보면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은 1724.7원으로 가장 낮았다. 에스케이(SK)에너지주유소는 가장 높은 1753.4원이었다.
경유를 기준으로 보면 자가상표 상품의 평균 가격이 1633.9원으로 가장 낮았다. 자가상표 주유소는 대형 주유소의 상표 대신, 석유 수입사로부터 제품을 직접 공급받아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주유소를 일컫는다. 에스케이에너지주유소는 가장 높은 리터당 1667.4원을 기록했다.
한편, 최근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그러나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이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유조선을 억류하고, 인근 카리브 해에 항공모함을 배치하는 등 긴장감이 조성되며 하락 폭은 제한됐다.
권효중 기자 harr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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