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네' 김민재 벤치로 보낸 바이에른의 역대급 배신... 18세 토트넘 CB 조용히 영입 진행→그러나 가능성은

노진주 2025. 12. 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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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은 18세 센터백 루카 부슈코비치(함부르크 임대)의 조기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부슈코비치에 대한 바이에른의 러브콜을 포함한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거절했다. 관심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그의 임대 조기 복귀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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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은 18세 센터백 루카 부슈코비치(함부르크 임대)의 조기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부슈코비치에 대한 바이에른의 러브콜을 포함한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거절했다. 관심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그의 임대 조기 복귀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토트넘은 그를 넘보는 팀들에게 부슈코비치는 팀에 없어선 안될 자원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부슈코비치는 2006년생 크로아티아 출신 센터백이다. 2023년 토트넘과 계약을 맺었다. 올여름 처음으로 토트넘 1군 훈련에 참가했지만 토트넘은 당장 가용할 자원은 아니라고 판단해 그를 올 시즌 직전 함부르크로 임대를 보냈다.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형 마리오 부슈코비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택이기도 했다.

[사진] 부슈코비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 나이지만 부슈코비치 경험치는 꽤 높다. 데뷔 이후 이미 프로 1군 경기 7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올 시즌 함부르크에서도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분데스리가 11경기 소화, 2골을 넣었다.

그런 그를 여러 유럽 명문 구단이 주시하고 있다.

‘팀토크’는 “이번 시즌 부슈코비치는 매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바이에른과 RB 라이프치히가 토트넘에 문의를 넣었다”라고 들려줬다.

[사진] 부슈코비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재가 백업 자원으로 있지만 토트넘에 부슈코비치 영입 관련 문의를 한 바이에른이다. 만약 부슈코비치가 바이에른으로 향한다면 센터백 포지션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김민재에게 결코 좋지 못한 소식이다. 가뜩이나 올 시즌 조나단 타에게 밀려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 경쟁자가 한 명 더 느는 것이기 때문이다. 

토트넘도 그를 바이에른으로 보내길 원치 않은 눈치다. 부슈코비치의 조기 복귀를 생각 중이다. 

계약상 토트넘은 1월 부슈코비치를 소환할 수 있는 것을 알려졌다. 그러나 함부르크가 난색을 보이고 있다고 '팀토크'는 전했다. 매체는 “함부르크는 부슈코비치를 반드시 지키고 싶어 한다. 그는 약물 관련 징계로 2026년 11월까지 출전이 금지된 형 마리오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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