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티파니, 결혼 전제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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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과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13일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이 실제 결혼식 날짜를 확정해 공식 발표에 나설 경우,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멤버 가운데 첫 유부녀가 된다.
양측 소속사가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라고 공식화한 만큼, 연예계 대표 배우·아티스트 커플의 향후 행보에 팬들과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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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결혼 시기와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두 사람은 ‘뜻이 정해지는 순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두 사람 앞날에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축복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시작됐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기 인연을 쌓아온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티파니 영은 인터뷰를 통해 “변요한의 굉장한 팬이었는데, 현장에서 그는 마치 유니콘 같았다. 너무 뜨거운 사람이라 그 에너지를 최대한 흡수하며 배웠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변요한 역시 “티파니는 제 영어 선생님”이라며 “극 중 시대에 맞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줘 현장에서 많이 의지했다”고 밝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소속사는 결혼설과 관련한 일부 보도에 대해 “결혼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다만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이라는 점은 거듭 강조하며, 향후 일정이 정해질 경우 공식적으로 알리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두 사람이 실제 결혼식 날짜를 확정해 공식 발표에 나설 경우,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멤버 가운데 첫 유부녀가 된다. 양측 소속사가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라고 공식화한 만큼, 연예계 대표 배우·아티스트 커플의 향후 행보에 팬들과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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