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문제 제조기’ 여전하네…교체 후 불만 표출→'의자에 주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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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아스톤 빌라는 12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세인트 제이콥 파크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바젤을 2-1로 꺾었다.
이에 대해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2일 "산초는 벤치로 걸어가면서 좌석을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더 보여줄 수 있었다는 생각에 교체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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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제이든 산초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아스톤 빌라는 12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세인트 제이콥 파크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바젤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공식전 8연승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경기는 전체적으로 빌라가 주도했다. 전반 12분 에반 게상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가기도 했다. 그러나 홈 팀인 바젤의 공격력도 매서웠다. 공 점유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결국 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플라비우스 다닐루크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후반 8분 유리 틸레망스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한 점 차 승리를 챙겼다.
이날 산초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력도 준수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64분 동안 양 팀 통틀어 최다 수치인 기회 창출 3회를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빌라의 공격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그러나 ‘태도 논란’이 발생했다. 산초는 후반 20분 교체 아웃되면서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2일 “산초는 벤치로 걸어가면서 좌석을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더 보여줄 수 있었다는 생각에 교체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초는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8,500만 유로(약 1,47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입단했다. 그러나 이후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마찰과 부진이 겹치며 ‘실패작’이 되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첼시를 거쳐 이번 시즌에는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맨유에서 텐 하흐 감독과 마찰이 있었듯 빌라에서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그가 남은 시즌 재기에 성공하면서 맨유를 떠나 다른 구단으로 완전 이적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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