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KB 꺾고 시즌 첫 연승…김단비 24점 맹활약

전슬찬 2025. 12. 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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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를 59-54로 누르고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 승리로 우리은행은 3승 5패로 5위를 유지했고, 3연패에 빠진 KB(4승 4패)는 공동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경기 초반부터 우리은행이 주도권을 잡았다.

김단비가 1쿼터 초반 7점을 홀로 책임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세키 나나미와 이민가의 외곽 슛 지원에 힘입어 1쿼터를 19-14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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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김단비. 사진[연합뉴스]
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를 59-54로 누르고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 승리로 우리은행은 3승 5패로 5위를 유지했고, 3연패에 빠진 KB(4승 4패)는 공동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경기 초반부터 우리은행이 주도권을 잡았다. 김단비가 1쿼터 초반 7점을 홀로 책임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세키 나나미와 이민가의 외곽 슛 지원에 힘입어 1쿼터를 19-14로 앞섰다. 2쿼터에도 김단비가 연속 득점을 쏟아내며 전반을 33-22, 11점 차로 마무리했다.

KB가 3쿼터 막판 송윤하의 연속 득점으로 3점 차까지 추격했고, 4쿼터 시작과 함께 42-42 동점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우리은행 이민지가 3점 슛 3연속 성공으로 흐름을 되찾았고, 변하정의 외곽 슛까지 터지며 리드를 지켜냈다.

김단비가 24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고, 이민지가 14점을 보탰다. KB에서는 송윤하 16점, 허예은 14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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