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7주 만에 하락 전환…"다음 주 경유값 내릴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7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2.4원 하락한 1천660.5원을 기록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 휘발유 가격은 등락을 거듭하는 반면, 국제 경유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다"며 "다음 주 국내 경유 가격은 하락세가 예상되나 휘발유 가격은 약보합세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주유소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yonhap/20251213060317484lyzv.jpg)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7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2월 7일∼12월 1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7원 내린 1천746.0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와 동일한 1천810.8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2.0원 내린 1천719.1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753.4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724.7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2.4원 하락한 1천660.5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합의 진전 기대가 지속되면서 하락했지만, 미국의 베네수엘라 유조선 나포와 연준 금리 인하 등이 하락 폭을 제한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1.1달러 내린 62.7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4달러 하락한 78.0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2.1달러 내린 84.3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 휘발유 가격은 등락을 거듭하는 반면, 국제 경유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다"며 "다음 주 국내 경유 가격은 하락세가 예상되나 휘발유 가격은 약보합세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urni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청주 카페 점주 "생각 짧았다"…음료횡령 논란 알바생 고소 취하 | 연합뉴스
- 중학생 아들 훈육하다 흉기로 찌른 어머니 입건 | 연합뉴스
- 트럼프 "마크롱, 아내에게 학대당해"…마크롱 "품위없어"(종합) | 연합뉴스
- '창원 흉기살해' 피해 여성, 스토킹 정황으로 경찰 상담 전력 | 연합뉴스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확정…"잔인한 계획범행"(종합) | 연합뉴스
- 파주 임진강서 남성 추정 시신 1구 발견…북한 주민 여부 조사 | 연합뉴스
- 韓 헤비메탈 전성기 이끈 백두산 원년 드러머 한춘근 별세(종합) | 연합뉴스
- 몸 떨며 횡설수설 체크인…숙박업소 업주 기지로 지킨 노후 자금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배달기사 흉기로 찌른 30대 살인미수범 징역 5년 | 연합뉴스
- 경찰, '사적보복 대행' 전국서 53건 접수…40명 검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