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발↔글래스나우 MLB 역대급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임박? ESPN "다저스 구단도 트레이드 자체에 부정적이지 않다" 보도

강해영 2025. 12. 1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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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트레이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최근 보도했다.

곤잘레스는 "여러 팀과의 대화에서 글래스노우의 이름이 등장했다"며 글래스노우 트레이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상황을 기반으로, 곤잘레스 기자는 "타릭 스쿠발을 데려오기 위한 트레이드 패키지에 글래스노우가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무엇이 벌어져도 이상할 건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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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글래스나우(왼쪽)와 타릭 스쿠발
LA 다저스의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트레이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최근 보도했다.

ESPN의 앨든 곤잘레스는 다저스 구단도 "트레이드 자체에 부정적이지 않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곤잘레스는 "여러 팀과의 대화에서 글래스노우의 이름이 등장했다"며 글래스노우 트레이드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그의 계약에 대해 "남은 2년 총 6000만 달러, 2028년에는 구단 옵션 3000만 달러 또는 선수 옵션 2160만 달러여서 금액은 높지만, 그의 뛰어난 구위에 매료된 구단들이 많다"며 고액 연봉에도 불구하고 다른 팀들의 평가가 매우 높다고 했다.

한편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 뉴욕 메츠에서 FA가 된 에드윈 디아즈와 3년 총 69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는 보강을 성공시켰다. 여기에 2년 연속 사이영상을 수상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좌완 타릭 스쿠발 영입설까지 떠오르고 있다.

이 상황을 기반으로, 곤잘레스 기자는 "타릭 스쿠발을 데려오기 위한 트레이드 패키지에 글래스노우가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무엇이 벌어져도 이상할 건 없다"고 언급했다.

글래스노우는 다저스 합류 후 2시즌 동안 40경기에 등판해 13승 9패, 274탈삼진,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했다. 능력은 뛰어나지만 잦은 부상으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한 적이 드물어 커리어 전반에 걸쳐 '내구성 문제'라는 이미지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

글래스나우와 스쿠발의 초대형 맞트레이드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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