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저보다도 아는 게 없네"...'윤 임명' 인천공항공사 사장 질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국토교통부 산하 인천공항공사 업무보고에서 외화 불법 반출 문제와 이집트 공항 개발 사업에 대한 답변을 들으며 사장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질문에 명료한 답을 내놓지 않는다며 자신보다도 모르는 거 같다고 했는데, 전임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 사장이었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해 어떻게 하고 있느냐 이걸 묻잖아요. 제대로 하느냐. 별로 관심 없어보이는데 지금 보니까 자꾸/ 100달러 짜리 한묶음씩 책갈피에 끼워서 가져가는 게 가능하냐 그 말이잖아요 안 걸리고….]
[이 학 재 / 인천공항공사 사장 : 이번에도 저희가 검색을 해서 그래서 그것이 적발이 돼서….]
[이 재 명 / 대통령 : 말이 기십니다. 가능하냐 안 하냐 묻는데 자꾸 옆으로 새요./(그건 제가 실무적인 거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 3년씩이나 됐는데 업무파악을 그렇게 정확하게 못하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재 명 / 대통령 : 이집트의 공항 개발 사업 추진 현황 여기 있는데 현재 사업 진척 정도가 어느 정도예요?]
[이 학 재 / 인천공항공사 사장 : 지금 구체적으로 저희하고 이집트 당국과 계약할 정도의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 재 명 / 대통령 : 저보다도 아는 게 없는 것 같네요? 쓰여 있는 것 말고는 아는 게 하나도 없네요 보니까./ 카이로 공항 아이고 됐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내일 중부 대설특보 수준 많은 눈..."최대 15cm"
- [단독] '검사 파견·수용공간 확보' 윤 지시 문건에 담겨
- "혼날까 봐"....PC방 갔던 초등생 "납치됐었다" 허위 신고
- '주사 이모'는 제 2의 전청조?..."이름·얼굴·이력 다 바꿨다" [앵커리포트]
- 이 대통령 "저보다도 아는 게 없네"...'윤 임명' 인천공항공사 사장 질타
- 초등학교 옆에서 40년간 성매매..."침대까지 압수"
- '쉬었음' 청년에 훈련수당 지급…월 30~50만 원 지원
- 이 대통령 "현 위기는 소나기 아닌 폭풍우"...'위기' 28번 언급
- 만우절 글 현실로...토스 대표, 직원 주거비 지원 '깜짝 실행'
- 완전한 승리?...달라진 전쟁 목표, 초라한 성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