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포르투갈 클럽 '파수스 지 페헤이라' 1군 계약 체결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강릉중앙고등학교 윙포워드 박주영이 포르투갈 프로축구팀 파수스 지 페헤이라와 1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연령팀이 아닌 1군 스쿼드에 합류하는 형태로, 한국 고교 선수에게는 이례적인 성과다.
박주영은 강릉중학교를 거쳐 강릉중앙고에서 주 공격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 팀의 금강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을 이끈 핵심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올해 7월 구단의 초청을 받아 포르투갈에 방문해 테스트를 진행했고, 기술·스피드·결정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즉시 합격 통보를 받았다. 계약 기간과 세부 조건은 비공개다.
이태규 강릉중앙고 감독은 “박주영은 측면에서 기술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매우 좋은 선수다. 경기 이해도와 활동량, 팀을 위한 헌신이 뛰어나 꾸준히 성장해온 선수”라며 “강릉중앙고 출신이 해외에서 프로 1군 계약을 맺었다는 점은 후배들에게도 큰 자긍심이 될 것이며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주영이 계약한 파수스 지 페헤이라는 포르투갈 2부 리그에 속한 클럽으로, 현재 리그 17위에 위치해 있지만 포르투갈 2부 리그 최다 우승을 차지한 클럽이다. 구단은 박주영의 스피드와 일대일 돌파 능력, 측면 공격 전개에서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했으며, 팀의 공격에 즉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으로 판단해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영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유럽 무대에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르쳐주신 지도자분들과 함께해준 팀 동료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팀에 빠르게 적응해 더 성장한 모습으로 한국 축구의 긍정적인 사례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주영은 구단의 훈련 및 팀 운영 일정에 합류해 1군 선수로서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댄서 출신 치어리더 서여진 '주체할 수 없는 기쁨' [치얼UP영상]
- 맹승지, 속옷 터질듯한 볼륨업 가슴·애플힙…미리 보는 "승지의 크리스마스"
- 박나래 '극악' 주사 알아본 이효리… "언제 때릴까"[MD이슈]
- "성형수술 안했다, 네티즌이 미친 것" 시드니 스위니 루머 반박[해외이슈]
- '암투병' 아내에 할 소린가…"주 1회 부부관계 못하면 이혼" [이숙캠](종합)
- “사우나서 남성 집단 성행위” 발칵, 한국인도 포함
- 치킨 배달 중 닭다리 '냠냠', CCTV에 딱 걸려
- “13살 제자에게 나체 사진 보내고 성관계 제안”, 22살 女교사 체포
- 장충에 뜬 '꿀벅지 여신', 하지원 치어리더...'한파주의보에도 하의실종' 응원[치얼UP영상]
- 30대 유부녀 교사, 중학생 제자들과 ‘집단 성관계’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