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230% 뛴 SK하이닉스, 개인은 팔고 외국인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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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4100대를 횡보한 코스피는 12월 12일 전 거래일 대비 1.4% 오른 4167에 장을 마쳤다.
주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사자' 행렬과 개인의 '팔자' 흐름이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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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최근 1년 새 230% 오르며 국내 시가총액 2위의 주도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이 같은 주가 급등에 한국거래소가 12월 11일부터 10거래일간 SK하이닉스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며 논란이 일었다. 투자경고종목은 매수시 위탁증거금 100%를 내야 하고 10거래일 동안 대용증권 지정 제외, 신용융자 매수 금지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시총 420조 원 규모 종목을 작전주로 취급하느냐"는 투자자들 반발에 한국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시 시총 상위종목은 제외하는 등의 제도 개선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8~12일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였다(오후 3시 45분 기준). 2~10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전자우, 기아, HD현대일렉트릭, 일동제약, 효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삼성생명, 삼성에피스홀딩스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이수페타시스, 삼성전자, 현대차, 한화오션, LG에너지솔루션, KB금융, 한미반도체, LG씨엔에스, 현대오토에버, 삼성화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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