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 해수탕’서 벌어들인 수입금 20억 짭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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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율포해수녹차센터의 올해 누적 이용객이 23만 6000여 명, 수입금은 약 19억 8000만 원을 기록하며 개장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보성군(군수 김철우)이 직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의 대표 콘텐츠는 지하 120m 깊이에서 끌어온 짭조름한 바닷물에 보성산 녹차 성분을 해수에 혼합한 '녹차 해수탕'이다.
2018년 개장한 해수녹차센터 성장은 율포 솔밭해수욕장과의 우수한 지리적 연계성과도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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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조름한 바닷물에 목욕...가족·연인 단위 이용객 24만 명 육박

[헤럴드경제(보성)=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보성군은 율포해수녹차센터의 올해 누적 이용객이 23만 6000여 명, 수입금은 약 19억 8000만 원을 기록하며 개장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보성군(군수 김철우)이 직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의 대표 콘텐츠는 지하 120m 깊이에서 끌어온 짭조름한 바닷물에 보성산 녹차 성분을 해수에 혼합한 ‘녹차 해수탕’이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과 해수 미네랄이 결합해 피부 진정, 피로 해소,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인근 지역민은 물론 가족이나 연인, 여행객 등이 즐겨 찾는 곳이다.
2018년 개장한 해수녹차센터 성장은 율포 솔밭해수욕장과의 우수한 지리적 연계성과도 맞물려 있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해변 산책로, 일출·일몰 명소, 인근 카페와 체험시설의 확장 등으로 관광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방문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보성녹차밭 풍경이 좋은 봇재, 대한다원, 제암산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보성웰니스 관광벨트’가 형성되면서 지역 식당·카페·숙박업 등으로 소비가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도 뚜렷하다.
센터는 단순한 휴식 시설을 넘어 지역 농업·관광자원을 연결하는 복합 플랫폼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센터 내 특산물판매장을 통해 지역 농가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해 안정적 판로 확보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녹차 산업·로컬푸드·관광경제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회도 주기적으로 개최해 문화예술 융합 콘텐츠도 활성화되고 있다.
군청 관계자는 “녹차와 해양 자원을 결합한 센터는 웰니스 관광 수요 확대에 대응해 2027년 준공 예정인 율포해양복합센터와의 상승효과를 통해 더욱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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