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베트남 닌뚜이 산업단지 입주···생산량 3배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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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이 HD현대그룹의 동남아 생산기지 확장에 맞춰 베트남 현지 공장을 대폭 늘린다.
세진중공업 관계자는 "닌뚜이 산업단지 투자는 세진중공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남아 생산 허브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생산전략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그룹 전체의 해외 매출 비중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세진중공업은 울산 본사와 베트남 생산기지를 잇는 2축 글로벌 체계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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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초대형 생산기지로 ‘제2의 도약’ 본격화

세진중공업이 HD현대그룹의 동남아 생산기지 확장에 맞춰 베트남 현지 공장을 대폭 늘린다. 베트남 생산량을 현재의 3배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1차 목표다.
세진중공업은 베트남 칸호아성 닌뚜이(Ninh Thuy) 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닌뚜이 산업단지는 HD현대중공업 자회사인 HD현대베트남조선(HVS)과 물류 접근성이 뛰어난 핵심 거점이다. 고객사 바로 옆에서 기자재를 공급하는 구조가 완성된다.
한국 조선업은 고부가가치 선종 수주 증가와 함께 동남아 생산 아웃소싱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 대비 원가경쟁력 확보가 핵심이다. HD현대그룹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으로 해외 생산기지를 넓히고 있다. 세진중공업은 이 흐름에 맞춰 핵심 기자재 공급망을 현지에 구축하는 것이다.
세진중공업은 베트남을 넘어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 전역과 중동까지 아우르는 생산 허브 구축을 추진한다. 닌뚜이 신규 공장은 조선 기자재뿐 아니라 친환경·에너지 산업 수요까지 대응하는 통합 제조기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진중공업은 이번 신규 투자를 통해 베트남 법인 매출을 중장기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선 3사의 대규모 수주 랠리와 글로벌 친환경선박 시장 확대가 맞물리며, 동남아 현지 공장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진중공업 관계자는 “닌뚜이 산업단지 투자는 세진중공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남아 생산 허브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생산전략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그룹 전체의 해외 매출 비중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세진중공업은 울산 본사와 베트남 생산기지를 잇는 2축 글로벌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번 부지 계약에는 윤지원 세진중공업 부사장, 진상호 HD현대베트남조선소 전무(법인장), 쩐 민 치엔 칸호아성 경제구역및산업단지경영위원회 위원장, 닌뚜이산업단지 운영사 찌 탄옌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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