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명이 몰두한 연구…美정부는 UFO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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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아메리칸 맨헌트: 오사마 빈 라덴'을 보게 됐다.
2001년 9·11 테러를 일으킨 오사마 빈 라덴을 잡기 위한 미국 정보당국의 10년 추적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인데, 놀라운 것은 제작진이 확보한 실제 영상과 증언이었다.
하긴 빈 라덴 사살 작전 같은 최고 등급의 극비 사안도 10여 년 만에 거의 다 공개되는데, 70여 년 동안 여기저기서 숱하게 벌어진 UFO 관련 사안을 그 모든 사람의 입을 막으면서 은폐하는 건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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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릿 M 그래프 지음·지웅배 옮김
812쪽·4만8000원
arte


정치탐사 기자이자 베스트셀러 역사 작가인 저자가 70여년간 미국 사회에서 벌어진 ‘UFO 현상’을 탄탄하고 상세하게 정리했다. UFO가 있다, 없다가 아니라 1947년 미 뉴멕시코주에서 ‘비행접시’ 잔해가 발견된 이래 ‘광풍’이라 불릴 만큼 관심을 받은 ‘미확인 공중현상(UAP·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에 대한 논의가 어떻게 전개되고 발전해 왔는지를 추적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UFO(미확인 비행물체·Unidentified Flying Object)가 점차 UAP로 대체되는 것도 이런 논의가 진전됐기 때문이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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